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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수원시 이의동의 15층짜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근로자 10여 명도 밖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근로자 10여 명도 밖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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