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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의 대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19대가 잇달아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2시 반부터 30분 동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수입차 7대와 국산 차 12대 등 차량 19대에 흠집을 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60대로 추정되며, 끝이 뾰족한 물건을 이용해 블랙박스가 꺼진 차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리를 절룩거리는 등 신체 특성을 파악해 뒤를 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2시 반부터 30분 동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수입차 7대와 국산 차 12대 등 차량 19대에 흠집을 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60대로 추정되며, 끝이 뾰족한 물건을 이용해 블랙박스가 꺼진 차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리를 절룩거리는 등 신체 특성을 파악해 뒤를 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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