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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기후 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의 한국 개최 후보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내년 10월로 예정된 제48차 IPCC 총회의 한국 후보 도시로 인천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9월 IPCC 총회에서 한국 유치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유엔 산하 기관인 IPCC는 전 세계 기후 변화와 관련한 분석 보고서를 제시하고 채택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는 내년 10월로 예정된 제48차 IPCC 총회의 한국 후보 도시로 인천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9월 IPCC 총회에서 한국 유치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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