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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여 만에 노동계가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옥중 서신을 보내, 오는 30일 예정된 '사회적 총파업'을 독려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경유착의 공범 재벌과 기득권 집단이 코너에 몰려있는 지금이 칭기즈칸의 속도전으로 개혁을 밀어붙일 적기인데 주춤하고 있어 우려도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파업이 새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광장 촛불을 이어받은 투쟁이자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동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옥중 서신을 보내, 오는 30일 예정된 '사회적 총파업'을 독려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경유착의 공범 재벌과 기득권 집단이 코너에 몰려있는 지금이 칭기즈칸의 속도전으로 개혁을 밀어붙일 적기인데 주춤하고 있어 우려도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파업이 새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광장 촛불을 이어받은 투쟁이자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동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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