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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에 있는 금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안에서 동과 알루미늄을 제조하던 근로자 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조 과정에서 혼합물로 쓰인 리튬 일부가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안에서 동과 알루미늄을 제조하던 근로자 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조 과정에서 혼합물로 쓰인 리튬 일부가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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