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서 방송하던 BJ, 변사체 발견

부산 해수욕장서 방송하던 BJ, 변사체 발견

2017.05.31. 오전 06: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새벽 3시 20분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4살 서 모 씨의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변사체를 최초 발견한 사람은 당시 방송 중이던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해경은 변사체는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고, 옷을 모두 입고 있었으며 편지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