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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 미혼 남성 가운데,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결혼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44세 이하 취업한 미혼남녀 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혼의향을 조사한 결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 정규직 미혼 남성 비율은 78%로 비정규직의 69.5%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미혼여성의 경우는, 정규직이 66.8%, 비정규직이 63.1%로 남성보다 차이가 적은 대신, 직종과 직장 유형에 따라 결혼 의향에 차이가 두드려졌습니다.
보고서는 남성은 고용안정이, 여성은 직업과 직장의 안정성이 결혼 조건으로 유리하게 작용해 결혼 의향을 높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44세 이하 취업한 미혼남녀 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혼의향을 조사한 결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 정규직 미혼 남성 비율은 78%로 비정규직의 69.5%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미혼여성의 경우는, 정규직이 66.8%, 비정규직이 63.1%로 남성보다 차이가 적은 대신, 직종과 직장 유형에 따라 결혼 의향에 차이가 두드려졌습니다.
보고서는 남성은 고용안정이, 여성은 직업과 직장의 안정성이 결혼 조건으로 유리하게 작용해 결혼 의향을 높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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