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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경찰서는 대학교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28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3일 새벽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기숙사 1층 창문으로 몰래 들어와 21살 여학생 A 씨를 수차례 밀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금품을 훔치려고 침입했다가 A 씨가 거세게 저항하자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성폭행을 의도하고 침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씨는 지난 13일 새벽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기숙사 1층 창문으로 몰래 들어와 21살 여학생 A 씨를 수차례 밀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금품을 훔치려고 침입했다가 A 씨가 거세게 저항하자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성폭행을 의도하고 침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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