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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음식점과 사업장 등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먼저 지역 천 3백여 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악취 발생 실태 조사를 벌인 뒤 발생 특성에 맞는 제한 규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사 항목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11개 실내 공기 오염 물질로 조사 내용은 인근 주민들에게도 제공됩니다.
인천시는 또 서구 검단 산업단지를 비롯한 악취 취약 지역에 있는 108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실태 조사와 함께 악취를 줄이기 위한 기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시는 먼저 지역 천 3백여 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악취 발생 실태 조사를 벌인 뒤 발생 특성에 맞는 제한 규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사 항목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11개 실내 공기 오염 물질로 조사 내용은 인근 주민들에게도 제공됩니다.
인천시는 또 서구 검단 산업단지를 비롯한 악취 취약 지역에 있는 108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실태 조사와 함께 악취를 줄이기 위한 기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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