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前 법무 차관, 내일 오전 퇴임식

이창재 前 법무 차관, 내일 오전 퇴임식

2017.05.21.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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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김현웅 전 장관의 사퇴 이후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을 맡았던 이창재 전 차관의 퇴임식이 내일 열립니다.

법무부는 내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 차관의 퇴임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차관은 이른바 '돈 봉투 회식' 파문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전 차관은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특검의 수사를 받게 된 여파로 김현웅 당시 장관이 물러나면서 이후 대행을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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