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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속옷 차림으로 난동을 부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3시쯤 경기 화성시 두곡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속옷 차림으로 자해하겠다며 흉기를 든 채 난동을 부린 혐의로 50살 황 모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황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서도 흉기를 휘두르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황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3시쯤 경기 화성시 두곡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속옷 차림으로 자해하겠다며 흉기를 든 채 난동을 부린 혐의로 50살 황 모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황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서도 흉기를 휘두르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황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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