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김상률·도태우 변호사 추가 선임

박 前 대통령, 김상률·도태우 변호사 추가 선임

2017.05.12.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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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변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하면서 변호인단이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박 전 대통령 측이 김상률 변호사와 도태우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 주원 소속으로 변호인단에서 재판 실무 지원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 변호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인권침해를 조사한다고 출범한 특검조사위 소속으로 국정농단 사건의 기폭제가 된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를 보도한 JTBC를 고발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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