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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도봉동의 사거리를 지나던 학원 통학 버스가 2.4m 높이의 교량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로 인해 버스와 교량 안전 시설물이 일부 손상됐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와 인솔자 등 42명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상단의 부속물을 떼어내고 타이어의 바람을 빼내 한 시간가량 만에 차량을 교량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로 인해 버스와 교량 안전 시설물이 일부 손상됐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와 인솔자 등 42명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상단의 부속물을 떼어내고 타이어의 바람을 빼내 한 시간가량 만에 차량을 교량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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