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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4년간 3만 그릇...짜장면으로 전하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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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3-28 06:00
지금은 흔한 음식이 됐지만 과거 짜장면은 특별한 날에만 먹던 귀한 음식이었죠.

짜장면을 먹을 때면,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는 어르신들도 많은데요.

지역의 경로당과 양로원을 돌면서 짜장면을 대접하는 '시민봉사단'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환경미화원과 하수도 관리원 등 우리 주변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무기계약직 공무원들이 봉사단을 조직했습니다.

경남 사천의 시민봉사단인데요.

주민들과 가까워질 방법을 고민하다 떠올린 것이 '사랑의 짜장면 봉사'였습니다.

직접 짜장면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 도구와 재료를 사비로 사 봉사에 나섰는데요.

주말이면 약 20여 명이 한 조로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찾아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대접한 짜장면이 3만 그릇에 달하는데요.

이제는 약 2,000여 명의 시민들이 후원에 나섰고, 지역의 중고생들은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짜장면 한 그릇이 많은 어르신에게 추억과 행복을 선물해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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