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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택에서 검찰청사까지 '긴박한 8분'
    자택에서 검찰청사까지 '긴박한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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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박 전 대통령은 자택을 출발해 8분 만에 검찰에 도착했습니다.

    긴 시간 조사받을 것을 고려하면 검찰로 가는 시간은 상당히 짧았습니다.

    임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전 9시 15분.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앞뒤를 지키는 경호 차량과 함께 자택을 출발했습니다.

    경찰과 경호원들로 가득한 자택 주위에서 천천히 출발한 차는 지지자와 취재진에 둘러싸인 길을 빠져나왔습니다.

    큰길로 나온 차는 선정릉역을 거쳐 선릉역 쪽으로 향했습니다.

    검찰로 가는 도로는 이미 교통이 통제돼 차량이 거의 없었고, 경찰과 경호 차량의 호위를 받은 박 전 대통령 차는 막힘 없이 달렸습니다.

    언론사 취재진도 오토바이로 이동로를 전력 질주하며 현장을 생중계했습니다.

    강남역과 교대역을 거친 박 전 대통령 차량은 서초역 사거리를 지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린 시간은 9시 23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일 수도 있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자택에서 검찰까지 가는 5.5km는 8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YTN 임상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