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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10여 분 안에 검찰 도착"...테헤란로 이용할 듯
    "朴, 10여 분 안에 검찰 도착"...테헤란로 이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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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늘(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이동 경로와 경호 수준도 관심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을 출발한 뒤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를 이용해 검찰 청사까지는 10여 분 안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교통 통제가 쉬운 왕복 6차선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테헤란로로 갈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이럴 경우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이 있는 테헤란로를 지나 검찰청사로 가게 됩니다.

    사전에 이동 경로가 유출될 것에 대비해 다른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과 언주역이 있는 봉은사로를 따라 이동하다 서초대로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 강남구청역과 학동역 등 지하철 7호선 구간을 따라갈 수도 있습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교통신호 조정 등 상황을 고려하면 자택에서 검찰청까지 10여 분 안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환에 앞서 여러 경로를 사전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전면 통제보다는 정체를 빚지 않는 선에서 교통 신호만 조정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는 만큼 대대적인 경호와 교통통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대략 오전 9시 15분쯤 자택을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찰은 친박 단체 등이 검찰청사에 몰려들 것에 대비해 검찰 청사 주변에 기동대를 배치하고 경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