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외대 영어토론대회 '비틀즈·슈프림' 공동우승

YTN·외대 영어토론대회 '비틀즈·슈프림' 공동우승

2017.02.27. 오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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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3회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비틀스'팀과 '슈프림'팀이 공동 우승했습니다.

두 팀은 어제 한국외대에서 문화와 역사 등 4개 분야의 주제로 치러진 네 차례의 본선 토론에서 각각 전승을 거두며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에게는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 원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생 102개 팀, 408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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