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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가죽 공예 제품 판매점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두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컨테이너 두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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