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만나서 출석 여부 상의할 것"

"朴 대통령 만나서 출석 여부 상의할 것"

2017.02.22.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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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출석 여부를 최종 변론 전날인 26일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오늘 헌법재판소 16차 공개변론을 마치고 열린 브리핑에서 대통령 출석 여부는 아직 결정을 못 한 상태라며 만나서 직접 상의한 뒤 밝히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종 변론 기일이 오는 27일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서는 수사기록이 많고 소추사유가 많은데, 40여 일 만에 그 많은 기록을 심리했다는 사실이 여전히 아쉽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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