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헌법재판소 증인 출석 고민"

고영태 "헌법재판소 증인 출석 고민"

2017.01.19.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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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헌법재판소 증인 출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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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잠적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최대한 숨어 지내고 있다며, 헌법재판소 증인 출석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헌재의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때 신변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고 씨는 국내 모처에 무사히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3일 고 씨가 휴대전화 전원을 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증인 채택을 위해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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