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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창엽 씨와 쇼 호스트 류재영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최 씨와 류 씨에게 각각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동안 약물치료 강의를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반성 의지를 보였고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앞서 최 씨와 류 씨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법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최 씨와 류 씨에게 각각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동안 약물치료 강의를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반성 의지를 보였고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앞서 최 씨와 류 씨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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