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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딸 정유라가 고3 17일 출석하고 받은 상
    최순실 딸 정유라가 고3 17일 출석하고 받은 상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특혜 의혹으로 감사를 벌이고 있는 서울교육청이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이 발표한 정 씨의 교육 농단은 생각보다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공결처리의 근거가 된 승마대회 참석 공문에 찍힌 날짜에 정작 정 씨는 해외에 나가 있었고, 학교장의 승인 없이 무단으로 승마대회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또, 체육 특기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보장하기 위해 대회 참가 횟수를 4회로 제한했으나 정 씨에게는 제한은 없었고 예외만 있었습니다.

    정 씨의 고등학교 3학년 출결 일 수는 고작 17일이었지만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실기점수 만점을 받았습니다. 또, 심지어 교과 우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는 등 황당한 학사관리가 이어졌습니다.

    심지어 대회 참가 등을 이유로 등교하지 않은 날에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했다는 내용으로 생활기록부에 허위로 기재되는 등 출결·학사 관리 모두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서울교육청은 정 씨가 졸업취소가 행정적으로 가능한지를 법리적으로 검토한 다음 이 교육 농단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