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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수류탄 한 발이 폭발해 육군 모 부대 소속 20살 양 모 일병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부대는 장병 10여 명을 비무장지대에 투입해 수색작전을 수행하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한 수류탄은 숨진 양 일병에게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헌병대는 부대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 당시 해당 부대는 장병 10여 명을 비무장지대에 투입해 수색작전을 수행하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한 수류탄은 숨진 양 일병에게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헌병대는 부대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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