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약에 취해...아파트 벽 타고 절도

[영상] 마약에 취해...아파트 벽 타고 절도

2016.10.27.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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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채 아파트 벽을 타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26살 홍 모 씨와 45살 유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47살 서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17일 밤 8시쯤 서울 대치동에 있는 아파트 베란다 난간을 타고 빈집에 들어가 고가의 시계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하기 전에 필로폰을 투약해 약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연아[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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