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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김천분기점에서 화물차 3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으로 1시간 반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잠시 진입로에 차를 멈춘 7.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은 뒤 승용차와 14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으로 1시간 반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잠시 진입로에 차를 멈춘 7.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은 뒤 승용차와 14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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