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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동차를 기다리다 승강장 옆 철로에 떨어진 70대 노인이 지나가던 청년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청년은 자신의 할아버지처럼 느껴져 망설임 없이 철로로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용감한 청년, 윤철환 씨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철환 / 철로 추락 노인 구조 청년 : 피를 흘리고 계셔서 위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내려가서 (할아버지를) 들어 올려서 구조했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키워져서 그런지 저희 할아버지 같아서 보자마자 바로 내려갔던 것 같아요.]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동차를 기다리다 승강장 옆 철로에 떨어진 70대 노인이 지나가던 청년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청년은 자신의 할아버지처럼 느껴져 망설임 없이 철로로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용감한 청년, 윤철환 씨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철환 / 철로 추락 노인 구조 청년 : 피를 흘리고 계셔서 위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내려가서 (할아버지를) 들어 올려서 구조했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키워져서 그런지 저희 할아버지 같아서 보자마자 바로 내려갔던 것 같아요.]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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