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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수원 매탄동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56살 박 모 씨가 우회전하는 버스 차량 뒷바퀴에 깔렸습니다.
박 씨는 구조 당시 목과 등이 버스 뒷바퀴에 깔려 있었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버스 운전자 58살 김 모 씨는 길을 건너던 박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수원 매탄동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56살 박 모 씨가 우회전하는 버스 차량 뒷바퀴에 깔렸습니다.
박 씨는 구조 당시 목과 등이 버스 뒷바퀴에 깔려 있었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버스 운전자 58살 김 모 씨는 길을 건너던 박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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