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운영 가게 정리했다"?...신정환 또 복귀설

"싱가포르 운영 가게 정리했다"?...신정환 또 복귀설

2016.09.27. 오후 7: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박지훈, 변호사 / 이종훈, 정치평론가 / 김광덕,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죠.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 씨 또 복귀설이 터졌는데 싱가포르에서 지금 아이스크림 가게를.

[인터뷰]
아이스크림 가게를 띠동갑 아내하고 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또 정리했다고 하는 얘기가 있고 9월달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한 번 추석 때 돌아왔으면 돌아가야 되는데 계속 있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신정환 씨의 예전 친구들, 같이 활동을 했던 탁재훈 씨라든지 이수근 씨. 예전에 도박 관련된 분들이 다 복귀를 해 가지고 대박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작자도 그렇고 본인도 원하건 원하지 않건 어떤 프로그램에서 손을 내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앵커]
6년 동안 쉬웠는데.

[인터뷰]
6년이죠. 2010년도에 일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본인은 그런 게 아니다. 2호점 알아보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그런데 탁재훈 씨도 지금 신정환 씨랑 되게 친했던 분이죠. 그래서 복귀를 하고 이랬는데 여러 가지 재결합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얼마만큼 더 자숙하는 기간이 필요한지는 아마 팬 여러분이 결정할 거라는 생각 듭니다. 네 분의 말씀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