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뉴스] 도심 속 역사의 숨결 '고궁'

[셀카봉뉴스] 도심 속 역사의 숨결 '고궁'

2016.09.26.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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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역사의 숨결 '고궁'

[김청·김예슬 / 대학생]
Q.방송 나가는데 괜찮으시죠?
네, 준비된 방송인(?)입니다. 하하하.

(한복 입어 보시니까 기분이 어떠세요? )
허리가 굉장히 꽉 낍니다. 맞아요. 그러니까 살 때문에… 웃자 하하하

Q. 고궁에 와서 좋은 점은?
아무래도 저희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이곳에 와서 경험할 수 있다 보니 좋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건축물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앤드리 시스카 / 인도네시아 관광객]
Q.고궁을 직접 보니 어때요?
아주 놀랍고, 아름답고 아마도 다시 오게 될 것 같아요. 내년이나 다음 달에?

Q. 지금 입은 옷, 이름 알아요?
안복(?) 안복(?) 한복! 한복! 편안하고, 제가 더 멋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이라 더 좋아요

[김학렬·강요한 / 직장인]
일로 와! 이런 기회 없다니까 빨리 와!

Q. 경복궁을 찾은 이유
생각해 보니까 경복궁을 한 번도 안 가봤더라고요. 한 번 가보자해서 왔어요

Q. 고궁에 와서 좋은 점은?
고즈넉하다 해야 하나… 색상? 색감? 그런 말 있잖아요 느낌적인 느낌!

Q. 고궁만의 매력은?
제일 큰 건 역사인 것 같고 과거가 없다면 우리가 없듯이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서 느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장소보다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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