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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재단 의혹, 최순실은 누구?
    미르재단 의혹, 최순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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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은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 설립 과정에 최순실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는 1970년대 후반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던 시절 박 대통령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고 최태민 목사의 다섯째 딸입니다.

    1956년생, 박 대통령보다 4살 아래로 두 사람은 20대 때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이 야인으로 지낼 때도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됐고 지난 2006년, 박 대통령이 유세 중 면도칼 습격을 당하고 입원했을 때, 극진히 간호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최순실 씨는 2014년 불거진 문건 파동의 당사자인 정윤회 씨의 전 부인입니다.

    정윤회 씨와는 그해 5월 이혼했고 이름도 최서원으로 바꿨습니다.

    정윤회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승마선수로 국가대표 선발 특혜 시비에 대한 승마협회 감사 이후, 문체부 국, 과장이 경질되는 과정에서 최순실 씨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었습니다.

    문건 파문 이후 언론의 관심에서 일단 멀어졌던 최순실 씨는 야권이 우병우 민정수석 발탁과 미르 재단, K스포츠 재단의 설립, 운영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다시 정국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이런 비상 시기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