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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 한 공사현장, 지나가는 차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 하는 '도로통제원'이 눈에 띕니다.
제보자는 "폭염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지나가는 이들에게 인사를 하시더라. 그 뜨거운 곳에서도 일을 즐기시는 것 같았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싸이의 노래처럼 자신의 일을 진정 즐길 줄 아는 '당신이 챔피언'입니다.
YTN PLUS 배한올 모바일 PD
(ler@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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