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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어머니를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낮 3시쯤, 서울 사당동에 있는 63살 이 모 씨 집에서 이 씨와 아들 36살 정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이 씨 모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들 정 씨는 숨졌습니다.
이 씨는 병원 이송 과정에서 아들이 자신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승환[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낮 3시쯤, 서울 사당동에 있는 63살 이 모 씨 집에서 이 씨와 아들 36살 정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이 씨 모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들 정 씨는 숨졌습니다.
이 씨는 병원 이송 과정에서 아들이 자신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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