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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낮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간부가 뒤늦게 직위 해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공연 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A 경위를 지난 22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주 안에 A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A 경위가 붙잡힌 뒤 보름 넘게 징계를 미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최대한 빨리 징계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방경찰청은 공연 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A 경위를 지난 22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주 안에 A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A 경위가 붙잡힌 뒤 보름 넘게 징계를 미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최대한 빨리 징계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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