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현직 경찰 간부 버스에서 음란 행위

만취 현직 경찰 간부 버스에서 음란 행위

2016.07.25.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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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버스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소속 44살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23일 밤 11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인근 시외버스에서 음주 상태로 20대 여자 승객 옆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경위는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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