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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동에 있는 공사장에서 낡은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당산역 인근 파출소 재건축 공사장에서 포탄과 탄두 등 폭발물 7발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폭발물을 군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포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당산역 인근 파출소 재건축 공사장에서 포탄과 탄두 등 폭발물 7발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폭발물을 군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포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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