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6주년 6·25...그날을 기억한다

오늘은 66주년 6·25...그날을 기억한다

2016.06.25.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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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6·25 전쟁이 일어난 지 66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 전쟁 기념행사가 열린 곳에 많은 시민이 찾았다고 하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차윤희 캐스터!

오늘 그곳을 찾은 시민들이 많았다고요?

[기자]
이곳은 종일 6.25 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발걸음을 한 시민들로 북적였는데요.

특히 호기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장마도 쉬어가면서 나들이하는 데 날씨로 인한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저녁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 소식도 없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 대전과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도 낮 동안에 활동하긴 무난하겠는데요.

밤부터 제주도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남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6월, 꼭 오늘이 아니더라도 이곳을 찾아 6.25전쟁의 의미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쟁기념관에서 YTN 차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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