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탈북자 단체가 지난 16일 발생한 북한의 임진강 기습 방류를 규탄하는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 임진각 주변에서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측은 북한이 갑자기 댐 수문을 열어 임진강 파주 지역에 물 폭탄이 떨어졌고 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과 17일 두 차례 황강댐을 열어 물 400톤가량을 통보 없이 방류해 임진강 하류에 있던 어망이 대부분 떠내려가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7시쯤 경기 파주시 임진각 주변에서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측은 북한이 갑자기 댐 수문을 열어 임진강 파주 지역에 물 폭탄이 떨어졌고 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과 17일 두 차례 황강댐을 열어 물 400톤가량을 통보 없이 방류해 임진강 하류에 있던 어망이 대부분 떠내려가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