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에서 불...1명 연기 마셔

당구장에서 불...1명 연기 마셔

2016.05.07.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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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저녁 8시 반쯤 인천 간석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건물의 당구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당구장 안에 있던 손님 47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구장 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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