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뉴스] 나에게 어린이날이란?

[셀카봉뉴스] 나에게 어린이날이란?

2016.05.0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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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윤 / 초등학생]
Q. 어린이날 하고 싶은 것은?
같이 여행 한 번도 안 가서 제주도로 가족여행 한번 가고 싶어요. 가서 재미있는 거 체험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요.

[변희재, 김용균 / 초등학생]
Q.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아~ 저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받고 싶어요.
저는~ 8만 원짜리 무선 자동차 조종하는 게 재미있어서요.

[나득지 / 직장인]
Q. 어린이날 추억은?
어렸을 때 생각나는 것은 산에 친척들이랑 다 같이 가거나…

Q. 어린이날 의미는?
요즘 어린이날은 필요하다 생각해요. 부모님도 일하느라 바쁘니까… 애들이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미흡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백형식 / 직장인]
Q. 어린이날 자녀와의 추억은?
애들 어렸을 때는 챙겼죠. 놀이동산도 가고… 선물도 사주고.

Q. 혹시 부담스러웠던 적은? \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과한 부분이 있죠. 요즘 애들이 하나, 둘밖에 없어서 너무 맞춰주다 보니까…

[백미경 / 카페주인]
Q. 어린이날 계획은?
산에 데리고 갈 거예요. 사람 많은데는 너무 복잡하니까 산에 가서 나무도 보고 숲도 보고.

Q. 아이가 이렇게 자라줬으면 한다…?
제 아이들이 요즘 아이들처럼 머리만 똑똑하고 머리만 우수한 아이보다 인성이 좋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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