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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주택가에서 고압선이 연결된 전봇대가 맞은편 2층짜리 건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4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1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사고 현장 주변에서 건물 신축공사를 하면서 도로포장을 새로 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두희[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4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1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사고 현장 주변에서 건물 신축공사를 하면서 도로포장을 새로 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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