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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길을 건너지 마오"...일상의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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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4-07 16:37
앵커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고 있는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 때문에 내 가족과 이웃이 돌이킬 수 없는 참사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상 반칙들, 어떻게 뿌리 뽑을 수 있을까요?

홍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로 한가운데로 사람들이 몰려나옵니다.

횡단보도도, 신호도 없지만 무척 당당한 발걸음입니다.

경찰차가 지나가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매일 무단횡단 직장인 : 위험하고 법규를 위반하는 건 알지만 횡단보도가 좀 멀어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따라 하는 것 같습니다.]

도로 위의 무법자는 사람들뿐만이 아닙니다.

불법 주정차는 이미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반칙이 됐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절반 이상은 불법주차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70% 이상이 불법 주차의 피해도 봤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 상당수가 불법 주차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셈입니다.

구청 직원들의 단속 현장을 동행했습니다.

인도 위에 버젓이 세워진 고급 차들.

[이용달 / 강남구청 주차단속팀장 : 욕을 하신다든가, 단속 방해를 하신다든가. 이래서 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까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고요. 단속원들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인데 젊은 분들이 욕을 하시니까….]

조금 편리하려고, 남들도 하니까 저지른 법질서 위반이지만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YTN 시사프로그램 국민신문고에서는 오늘 밤 9시 일상이 된 반칙의 현장을 고발하고 반칙 없는 사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휴대전화 문자 #0024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드립니다.

YTN 홍상희[sa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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