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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자살 암시 글을 남기고 연락이 끊긴 16살 A 양을 찾아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1일) 오후 4시쯤 자살이 의심된다는 친구의 신고를 받고 부모와 함께 A 양의 행적을 추적한 경찰은 마포대교에서 A 양을 발견해 부모에게 인계했습니다.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A 양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롭고 힘들다는 글을 올려놓은 뒤 집을 나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1일) 오후 4시쯤 자살이 의심된다는 친구의 신고를 받고 부모와 함께 A 양의 행적을 추적한 경찰은 마포대교에서 A 양을 발견해 부모에게 인계했습니다.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A 양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롭고 힘들다는 글을 올려놓은 뒤 집을 나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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