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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있는 2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9살 조 모 양이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 양이 불을 피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9살 조 모 양이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 양이 불을 피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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