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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6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도로를 달리던 아우디 스포츠카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40살 최 모 씨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전조등 아래에서 전기적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운전자 40살 최 모 씨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전조등 아래에서 전기적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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