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뉴스] 되돌아본 셀카봉뉴스①

[셀카봉뉴스] 되돌아본 셀카봉뉴스①

2016.01.02.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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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28일
내겐 너무 어려운 취업

Q. 요즘 취업 때문에 어떤 점이 힘드신지?
[박종문, 서울 마포구]
"12월에 계약이 끝나는데집 계약도 끝나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잠자게 생겼어요. 다른 데도 알아보고 있는데 다른 데 뭐 또 힘들어서…"


■ 2015년 11월 9일
SNS의 빛과 그림자

[방성진, 경기도 수원시]
"공적인 영역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어 하잖아요. 뉴스를 보는 것도 그런 것이고. 개인적인 사생활 같은 걸 보면 이런 것까지 보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하나…"


Q. 답답하고 힘드신 점은?
[이정림, 상인]
"답답한 거요?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까 장사가 안되는 게 제~일 답답하죠."


■ 2015년 12월 14일
한국 남자는 집안일을 싫어해

Q. 혼자 집안일 하는 어머니 볼 때, 떠오르는 생각은?
[김다현, 학생]
"음~ 우선 짠하죠. 아기 때는 모르고 앉아있었는데 크고 나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Q. 가사노동, 남자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도와준다기보다 함께 해야죠. 결혼이 같이 삶을 꾸리는 거잖아요. 삶 일부가 요리하고 밥 먹고 청소하는 건데 당연히 같이 삶을 꾸리는 거니까. 필수적인 부분을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셀카봉들고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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