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뉴스] IS, 한국에도 '테러 위협' 경고

시민에게 물어봤습니다.


Q. IS 어떻게 생각하나요?
[김옥희, 주부]
"글쎄… 아직은… IS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었는데 프랑스 사건을 매스컴 통해서 보니까 우리나라도 (위험에서) 벗어나지는 않겠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지금 현재로써는…"

[조명임, 주부]
"너무 위험하고 젊은 애들 IS 추종자들 많잖아요? 그 사람들 어떤 생각을 하고 IS 추종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거든요."


Q. '프랑스 테러 사건' 체감하시는지?
[조형훈, 고등학생]
"솔직히 TV로 나오는 것은 체감이 잘 안 되죠. 바로 옆에서 폭탄 같은 거 터지면 모를까… 실감은 잘 (안나요.)"


Q. '테러 위협' 우리나라는 안전하다고 생각하세요?
[전대호, 고등학생]
"며칠 전에 대구에서도 한 명 잡혔다고 하잖아요. 그런 거 보니까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Q. '이슬람 혐오증'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형훈, 고등학생]
"그거 좀… 솔직하게 얘기해도 돼요? 약간… 바보 같은 …굳이 그렇게 일각만 보면서… 얘네들은 인성도 덜 됐고 이런 식으로 몰고 가는 것부터 어떻게 보면 성급한 일반화를 하는 게 아닌가…"


셀카봉을 들고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