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열차 유리에 금...일부 승객 불안

운행 중 열차 유리에 금...일부 승객 불안

2015.11.27. 오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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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6일) 9시쯤 영등포역에서 여수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의 유리창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승객들은 열차가 유리창이 깨진 채 2시간 가량 운행되면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터널 입구에서 자갈 등이 떨어져 유리창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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