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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있는 사슴 뿌리에 그물이 걸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몸부림 끝에 결국 사슴 스스로 그물을 걷어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사슴 한 마리가 머리에 그물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몸을 흔드는가 싶더니, 제자리에서 빠른 속도로 빙글빙글 돌아보기도 하고, 고개를 크게 저으며 뿔에 걸린 것을 빼내려고 안간힘을 써보는데요.
그제 오전 10시쯤 충남 아산시 아산리에 있는 한 농가의 사슴 우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에 쳐 놓은 그물이 찢겨 사슴뿔에 걸린 모양입니다.
이 사슴은 이렇게 2분가량 홀로 사투를 벌였는데요.
결국, 사람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그물을 걷어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몸부림 끝에 결국 사슴 스스로 그물을 걷어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사슴 한 마리가 머리에 그물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몸을 흔드는가 싶더니, 제자리에서 빠른 속도로 빙글빙글 돌아보기도 하고, 고개를 크게 저으며 뿔에 걸린 것을 빼내려고 안간힘을 써보는데요.
그제 오전 10시쯤 충남 아산시 아산리에 있는 한 농가의 사슴 우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에 쳐 놓은 그물이 찢겨 사슴뿔에 걸린 모양입니다.
이 사슴은 이렇게 2분가량 홀로 사투를 벌였는데요.
결국, 사람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그물을 걷어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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