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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수유역 중간 지점에서 작업하던 레일 청소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열차가 다니지 않는 시간이라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지만, 작업하던 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이 지하 터널이라 시야 확보가 잘 안 돼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승차장 피해 정도 등을 파악한 뒤 지하철 정상 운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열차가 다니지 않는 시간이라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지만, 작업하던 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이 지하 터널이라 시야 확보가 잘 안 돼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승차장 피해 정도 등을 파악한 뒤 지하철 정상 운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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