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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안장될 서울 동작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서 알 모양의 돌덩이들이 발견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위원회의 관계자는 오늘 오후 현충원 장군 제3 묘역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던 중 지름 50cm 크기의 타원형 돌덩어리 7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 묏자리를 정한 풍수지리학자, 황영웅 영남대 교수는 '봉황 알' 같은 모양의 돌들이 묘역에서 발견된 것은 풍수지리학상 길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교수는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조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번에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묏자리를 정하는 지관을 맡았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전 대통령의 장례위원회의 관계자는 오늘 오후 현충원 장군 제3 묘역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던 중 지름 50cm 크기의 타원형 돌덩어리 7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 묏자리를 정한 풍수지리학자, 황영웅 영남대 교수는 '봉황 알' 같은 모양의 돌들이 묘역에서 발견된 것은 풍수지리학상 길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교수는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조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번에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묏자리를 정하는 지관을 맡았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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